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마와리 코이치 (문단 편집) === 개성 === '''「활주」''' → '''「비행」''' '''발동계''' 활주는 최소 세 개의 접점을 확보한 표면을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는 능력이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초기에는 제동하는 법을 몰라 [[아줌마 자전거|마마차리]] 정도의 속도만 냈지만, 이후 폭주하는 관광버스를 따라잡을 수 있을 만큼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나루하타 다운 시점에서는 오버클럭 개성을 지닌 넘버 식스와 이동 속도만큼은 호각이다. * 이동 방향이 자유롭다. 제자리에서 아무런 준비자세 없이 전후좌우로 이동이 가능하며,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 수도 있다. 감속과 정지에 애를 먹었지만, [[잉게니움]](이이다 텐세)의 조언을 듣고 '이동방향과 반대로 급가속'한다는 이미지로 감속과 정지에 능숙해졌다. 그 전까지는 그냥 말그대로 스케이트가 미끄러지다가 마찰로 인해 제 풀에 멈추는 것 비슷하게 감속/정지를 했던 것 같다. 잉게니움은 속도는 모르지만 기동성과 컨트롤은 자기보다 뛰어나다고 평했다.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잉게니움에게 연료~~포도주스~~를 전달해 주기 위해 속도를 내는데, 잉게니움이 속도가 떨어졌음을 감안해도 충분히 빠르다. * 평상시에는 손과 발을 땅에 붙이면서 개성을 발동하기 때문에 '''[[바퀴벌레]]같다'''는 소리를 듣곤 한다. * 표면이 꼭 평면일 필요는 없으며, 벽을 타고 올라갈수도 있다. 굴곡이 있는 면은 괜찮지만, 단차가 있으면 안된다. 수직으로 움직이는건 기세를 타고 쭉 올라가야지 중간에 쉬거나 하면 다시 올라가기는 어렵다. 너무 높으면 붙어 있는 힘이 떨어져 위험 * 낙하 도중 개성을 발동할 만한 표면에 접촉하면 그 표면을 '미끄러지듯이' 움직여 낙하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 이정도 활약상만 모아봐도 기동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터보 히어로 [[잉게니움]]이 바로 스카우트 제안을 할 정도로 속도가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개성 보유자인 코이치가 팝을 구하려다 늦어 UA 수험에 실패했고, 공공장소에서의 개성 사용이 제한되기 때문에 너클더스터와 만나기 전까지는 빛을 보지 못 했다. 너클더스터에게 받은 보호장구 덕분에 가속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잉게니움의 조언으로 감속과 정지하는 방법까지 터득한다. 18화에서 마코토를 구하기 위해 그동안 잊고 있었던 원래 능력인 '''부유'''를 사용한다. 사실 아기였을 때부터 날아다녔고, 코이치의 어머니는 코이치가 날 때마다 '파리채' 개성으로 때려서 날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악의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아직 자기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아이가 날아다니다가 실수로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크게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으므로 때려서라도 날지 못하게 한 것, 그녀 입장에선 그것 말곤 마땅한 방법이 없었다. 다만 가까이서 받아낼 준비를 하고 막았으면 모르겠는데 다른 거 없이 멀리서 때리기부터 하는 건 문제였다. 아이가 놀라서 개성을 풀고 추락이라도 하면 큰일이었다.] 즉 신체의 3점을 접촉시켜 호버링하는 활주는 자신의 개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잘못 쓰고 있던 방식인 것. 사건 종결 후 [[팝☆스텝|팝]]이 측정한 부유의 한계치는 30cm. 83화에서 의식을 잃은 팝을 안은 채 [[엔데버]]와 [[노무라 로쿠로|로쿠로]]의 포위망을 뚫기 위해 드디어 '''비행'''을 각성하면서 한순간이라도 날고 싶다는 바람을 이루었다. 위기 상황 중에 각성한 거라 평소에도 사용 가능할지는 불확실하지만 [[부유]]와는 비교도 안 되는 거리를 한 번에 상승해 팝을 구출하여 현장을 이탈한다. 이후 점차적으로 가속력과 대비되는 점착력을 지속시켜서 벽면에 부착하는 능력과 반발력을 극도로 압축했다가 내보내는 원거리 공격기, KGD(기합을 꽉 뭉쳐 던지기)도 익혔다. 사거리는 십수미터, 위력은 주먹질 정도에 불과하지만 공중에 캔 여러개를 던진 정도는 큰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도 자동적으로 맞출 수 있고, 여러 발을 연발로 사용하는데도 무리가 없다. 파워는 다르지만 아이언맨의 [[리펄서 건]]과 유사한 느낌의 공격이다. 사용하기에 따라 충분히 위험한 공격기술이지만 비질랜티 일을 하는동안은 견제용으로 위력을 줄여 상대방을 열받게 하거나 주위 분산키는 정도에만 사용했다. 하지만 이걸 '''일점에 집중'''할 경우 투사체가 작아지는 대신 사거리, 속도, 위력이 전부 상승해 '''어느정도 살상력을 갖춘 원거리 공격'''이 된다. 캔을 '관통'하는게 가능할 정도. 코이치도 '절대로 써서는 안되는' 공격이라고 생각하고 봉인했을 정도. 이 집중 판은 KGGD(기합을 꽉꽉 뭉쳐 던지기)라고 칭한다. 경이로운것은 명중율로. '''하늘을 나는 벌레 크기의 표적'''을 연속으로 격추시키는게 가능할 정도. '사람'을 상대로는 무의식적으로 조준을 피하기에 사람형태의 표적에는 맞추지 못하지만, 충분히 위험한 공격. 심지어 KGD와 KGGD는 습득시간이 매우 짧다보니 본격적으로 단련하면 위력이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 세 점의 접점이 필요한건 능력의 발동 조건이라기보다 안정적으로 움직이기 위한 자세로, 비행을 하거나 KGD는 두 발의 접점 만으로 움직이거나 한 손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단 비행이나 수직 이동은 평지 이동 이상의 주의력이 필요해 잘못하면 떨어져서 위험. 이후로는 손발이 아닌 등과 같은 부위로도 역장을 구사할 수 있게 되어 [[캡틴 셀러브리티]]의 에어로 다이나믹 필드처럼 몸을 움직이는 대신 공격을 밀어내는 사실상 전신 배리어 비스무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심지어 부러진 팔 주변에 역장을 펼쳐 긴급 깁스로 쓸 수도 있고, 셀러브리티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전신에 역장을 펼치는 것으로 자유로운 비행마저 터득한다. 하물며 세 개였던 역장을 네 개로 늘리고 이를 주먹에 모아 일격의 파괴력을 극대화하는 등, 위기에 발맞춰 지금껏 억눌렸던 개성의 가능성이 폭발하며 한도 끝도 없이 성장하는 중. 정리하자면 '[[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신체에 닿은 표면의 힘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이 본인의 성격과 개성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문제로 잘못 사용해온 것이 지금의 형태라고 볼 수 있다. 힘의 방향에 따라 응용이 되는데 기본적으로 전후좌우로 움직이면 '''활주''', 위로 움직이면 '''비행''', 아래로 움직이면 몸을 고정시키는 '''점착'''으로 작동하며, 응용기술로 발 부분은 점착해 몸을 고정시키고 손 주변에 접착력을 모은 다음 힘을 만대로 향하면 고정된 몸 대신 에너지가 날라가는 '''KGD, KGGD''', 공격을 당하는 부위에 KGD를 써서 공격을 밀어내고 본인은 회피하는 방어기술인 '''역장'''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